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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제자유구역청, 기후환경에너지대전 홍보관 연다

등록 2024.08.27 15: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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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0일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주=뉴시스] 광주경제자유구역청 '2024기후환경 에너지대전(KEET 2024)' 홍보관 운영. (사진=광주경제자유구역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경제자유구역청 '2024기후환경 에너지대전(KEET 2024)' 홍보관 운영. (사진=광주경제자유구역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이 '2024기후환경 에너지대전(KEET 2024)'에 참여하는 지역 기업의 판로 확보를 위해 '공동홍보관'을 운영한다.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28일부터 30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기후환경 에너지대전'에 참가하는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광주 공동홍보관'을 설치한다고 27일 밝혔다.



홍보관에서는 에너지·환경 분야 유망기업의 시제품과 신기술을 소개한다. 또 공동홍보관을 찾는 바이어와 관련 기업과의 기술 제휴·비즈니스 협력 등의 상담도 진행한다.

광주경자청 투자유치 프로젝트 매니저(PM)가 홍보관에 상주해 투자유치 상담을 병행한다.

전시회 참여기업은 빛그린산단과 에너지밸리에 입주한 '트로닉스' '삼도환경' '이삭에너지' '리치룩스' 4개사이다.



'트로닉스'는 사람과 사물을 연결하는 사물인터넷 기술(IOT)과 에너지관리(EMS) 기술을 연구하는 전문기업이며 '삼도환경'은 플라즈마 기술제품을 생산하는 전문기업이다. 삼도환경은 축사·퇴비장 악취 제거와 살균이 가능한 '플라즈마 탈취기'를 선보인다.

'이삭에너지'는 태양열 및 태양광 설치를 전문으로 하는 신재생에너지 유망기업이며 '리치룩스'는 에너지 절감형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기구, 각종 센서와 연동되는 감성 조명을 설계·제작하는 기업이다.

선석기 광주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광주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들의 시제품과 신기술을 홍보하고, 기업 간 비즈니스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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